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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시설안내, 교육신청, 독도체험관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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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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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년 창의융합인문학기행 위탁 용역 2단계 입찰 재공고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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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년 설 명절 공무원 행동강령 생활화 청렴 서한문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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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국외체험학습 결과 보고서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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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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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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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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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결원대체 인력 채용 공고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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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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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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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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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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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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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2024 충무교육원 기관지 (충무교육) 내려받기 바로보기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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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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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독도의 날 기념 주간, 충무교육원 독도체험관으로 초대합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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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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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日 인문학 기행 떠난 충남 고교생, 7일간의 여정 '마무리'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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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충남일보]충무교육원, 「2025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결과 2년 연속 최상위 친절기관 인증!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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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충무교육원, 창의융합인문학 기행단, 일본 도시샤 대학을 가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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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쿠키뉴스] '웃음꽃' 피어난 한·일 교류…충남 고교생, 日 동갑내기와 친목 다져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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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충남교육청, 평화와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운영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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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충남신문] 독도·서해 섬 주권 교육을 통한 미래를 주도하는 충무 리더쉽 교육 함양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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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충남신문] “2025 충무교육원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첫걸음을 내딛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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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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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이순신 리더십 함양 과정, 아산시 홍성표 의장 깜짝 격려 방문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서천 장항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이순신 리더십 함양 과정을 운영했다. 이에 과정의 마지막 날인 13일(금)에 학생들의 배움을 격려하기 위한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의 깜짝 방문이 있었다. 홍성표 의장은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그동안 이순신 리더십 함양 과정은 1일과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충남 도내 중고등학교 대상 의견 수렴 결과 수요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현재 2박 3일 과정을 개설하였다. 현재 이 과정은 리더십 특강, 현충사 탐방 활동, 자치 활동, 이충무공 묘 탐방, 해양 영토 주권 과정 등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심화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은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리더십 교육과 인성교육 등 나라사랑 배움터로서 교육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충무교육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아산시와 충무교육원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충무교육원 정희순 원장은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시의장님의 방문이 지역 간 교육 협력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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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2025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결과 2년 연속 최상위 친절기관 인증!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2025년 상반기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직속 13개 기관 중 1위(96.6점), 전체 45개 기관 중 4위를 달성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도교육청부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총 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대상별 설정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고객의 관점에서 전화 모니터링 평가를 진행한다. 충청남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과 교육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상ㆍ하반기에 걸쳐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충무교육원은 지난해 하반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전체 기관 중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상위권의 성과를 이어갔다. 개별 평가에서는 2명의 교직원이 100점 만점을 받아 교육감 표창 대상자로 선발되었다. 충무교육원 정희순 원장은 이번 결과는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덕이라며 전화친절도는 기관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보다 수준 높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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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창의융합인문학 기행단, 일본 도시샤 대학을 가다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2단 학생 30명은 지난 26일(월) 일본 교토에 위치한 도시샤 대학을 찾아, 교정에 세워진 윤동주, 정지용 시비(詩碑)를 방문하였다. 두 시인이 수학(修學)한 곳인 이 대학에는 우리의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정지용과 그를 한없이 동경하고 그에게 영향을 받았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윤동주의 시비가, 나란히 고국의 방향인 서쪽을 향하여 세워져 있다. 크게 문화 기행과 역사 기행, 생태 기행의 3개 단, 충남도내 고1 학생 총 90명으로 구성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단 중 2단 문화 기행단(단장 천안신당고 교장 김창수) 30명은 6박 7일 일정으로 지난 24일(토) 일본을 방문하여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백제 사 터, 왕인 박사묘, 호류지 등 백제 문화 유적지 탐방을 마무리하고 기행 3일째, 그리운 근대 시인의 숨결을 찾아 교토로 걸음을 재촉하여 이곳에 온 것이다. 사전 과제 활동으로 두 시인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영화 동주도 감상한 터라 두 분의 중요한 역사적, 문학적 가치를 이미 알고 있는 학생들은 시비 앞에 서서 너나없이 차오르는 감동에 숙연하고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며, 두 시비 사이에서 시비에 새겨진 시구를 합송하듯 읽어내려갔다. 특히 더 익숙한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는 과제 활동을 하면서 깨닫고 느꼈던 생각과 소회들이 많아 찾아가는 발걸음이 끝이 날 때까지 서로의 대화들을 멈추지 못하였다. 시비 앞에서 묵념을 마친 후 학생들은 시간을 거슬러 두 시인과 직접 면담을 하고 있다는 가정을 하고 두 분께 드리고 싶은 질의나 감동, 다짐의 인사말을 한 사람씩 모둠별로 발표하는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정지용 시인의 시비에 새겨진 시 압천(鴨川)을 여행 전에 알았다는 한 학생은, 시인이 표현을 이어가지 못하고 시에서 말줄임표로, 압천 십리ㅅ벌에 해는 저물어......, 저물어...... 라는 반복의 수미상관 구조 속에서 언어로는 도저히 다 말하지 못하는 시인의 한과 막막함, 아픔이 배어나 저도 모르게 제 가슴도 같이 아파짐을 느꼈습니다.라고 진지한 감상 소감을 말하였다. 또 홍성고 김** 학생은 저는 윤동주 시인에게서 당시에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적어 스스로에 대한 참 많은 부끄러움에 젖은, 부끄러움이란 정서를 발견할 수 있었지만, 그 부끄러움을 드러냄으로써 절대 나약하게 끝내지 않는 위대한 순수함과 고뇌를 느꼈습니다. 오늘 밤에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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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한-일 학생 교류활동... 세계시민에 한걸음 나아가다.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26일(월),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의 일환으로 일본 타마나고등학교와 학생 교류활동을 실시했다. 생태기행단(3단) 학생 30명은 일본 구마모토현의 타마나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문화 소통을 위한 일상생활 발표하기 ▲한-일 모둠별 대화하기 ▲작은 선물 교환하기 ▲ 기념사진 촬영하기 순서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는 교류활동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타마나고등학교 학생은 문화도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타국의 문화를 존중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모두가 다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서로에게 이름을 불러주는 행사가 가장 마음에 남고, 한국에 친구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언젠가 꼭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충무교육원 정희순 원장은 힘든 일정이지만 학생들이 안전하고 기행단의 열정 있는 배움을 수행해 준 것을 고맙다고 격려했으며, 일본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 활동은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발돋움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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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평화와 미래를 여는’ 2024학년도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해외 체험학습 추진
- 도내 고등학교 1학년 90명 일본 견학 - 역사문화생태 주제로 도쿄, 오사카, 구마모토에서 기행 실시 - 충남교육청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 융합 교육 내실화 사진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단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전 모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 도내 학생 90명과 함께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구마모토, 가나자와, 나고야 등에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국외체험학습을 시작했다. 2025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은 평화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충남교육청과 충무교육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학생 중심의 인문학 기행이다. 학생들은 인문학 기행을 통해 한일 간 발전적 역사의식과 인문학적 상상력,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기행은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인문학과 융합한 체험 중심의 기행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 기행단은 도쿄와 고마츠, 문화 기행단은 오사카와 교토, 생태 기행단은 구마모토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매헌 윤봉길 의사 암장지가 있는 가나자와를 거쳐 나고야를 탐방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충남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인 충무교육원은 지난 4월 24일 안전한 기행과 교육활동을 위해 충무교육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산교육지원청 주관 대한적십자사가 참여하는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양성 직무연수를 이수하였고, 5월 17일에는 감염병 예방, 지진 예방 등 안전교육 실시하였으며 이어 19일에는 아산소방서 지원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기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인문학 기행을 통해 학생 주도성을 키우고,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함께하는 인솔단에게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기행을 위해 출발부터 도착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바른인성 함양 교육을 위해 2017년 충청남도교육청 인문학 교육 진흥 조례에 따라 충무교육원 주최로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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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독도·서해 섬 주권 교육을 통한 미래를 주도하는 충무 리더쉽 교육 함양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지난달 2일(수)부터 12월 4일(금)까지 2025년 독도서해 섬 주권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독도 체험관 상시 전시 및 도민 대상 주 1회 해설 과정이 추가되었다. 독도서해 섬 주권 교육 과정은 충남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해 섬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 수호를 통한 해양 영토 주권의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충무교육원의 교육 과정이다. 5월 16일(금) 오후에는 부여군 학생회 연합 학생들(19명)을 대상으로 독도격렬비열도 실감형 가상 누리터(VR) 체험, 독도 체험관 관람을 통해 독도 사랑 정신과 해양 영토 주권 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 독도서해 섬 교육 과정에서는 실감형 가상 누리터(VR)와 새로 리뉴얼 된 독도 체험관 해설과정을 활용한 교육으로 해양주권 인식을 위한 학생들의 학습 참여 의지를 높이고 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도와 서해의 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앞으로 바다와 섬을 중요하게 생각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충무교육원의 다른 교육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희순 충무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독도와 해양 영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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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무교육원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첫걸음을 내딛다.”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5월 17일, 강당에서 2025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학생 90명과 인솔단 20명을 대상으로 평화와 미래를 여는 2025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정예 학생 90명은 20명의 인솔단과 함께 2025년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 기행을 일본으로 떠난다. 발대식에서는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에 참여하는 자세와 역사의식을 다지고, 학생들의 안전한 기행 활동을 위한 안전교육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2025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은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인문학과 융합한 체험 중심의 기행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 기행단은 도쿄와 고마츠, 문화 기행단은 오사카와 교토, 생태 기행단은 구마모토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매헌 윤봉길 의사 암장지가 있는 가나자와를 거쳐 나고야를 탐방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기행 과정 중에 마주온, 구글클래스, 패들릿 등을 활용에 각 단의 기행 주제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각 단은 동경한국학교, 오사카 건국고등학교, 구마모토 타마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국제 교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무교육원 정희순 원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인문학 기행은 우리 학생들이 평화와 미래를 여는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충무교육원은 전국 유일의 나라사랑 미래인재 배움터로서 나라사랑 정신과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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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바른 역사의식 함양하는 역사·인문 교실 운영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30일(수), 임성중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사인문 교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역사인문 교실은 우리 고장 충청남도의 인물을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국가와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연중 상시 과정이다. 3기째 이어 운영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와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국외 활동을 포함하여 두 인물의 생애를 통해 일제강점기를 이해하고 직접 그 시대와 독립운동가를 체험하는 추체험 창작 활동의 심화 과정을 이어간다. 나아가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을 배우고 그 정신을 기리며 다음 세대가 가져야 할 역사 인식을 새롭게 무장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수업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우리 고장의 자랑이고 잊지 않아야 할 윤봉길 의사와 독립운동가를 집중으로 배우고 그 시대를 체험하는 예술 체험의 내면화 과정을 통하여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이 커졌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충무교육원 정희순 원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을 다시 새기며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민족에 대한 자긍심 아래서 더욱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와 인문 교육에 더욱 힘을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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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2025 이순신 주간 충무 온 가족 어울림 한마당 운영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지난 26일(토) 충남 도내 초중학교 학생 30가족, 90명을 초청하여 이순신 탄생을 기념하는 이순신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충무 온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충무 온 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이해를 증진하여 가정을 화목하게 세우고자 가족 구성원의 내적 성찰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이순신의 리더십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기획하였다. ▲애니어 프로그램(성격유형 검사), ▲가족이 함께 만드는 서각 체험, ▲가족 미션 임파서블, ▲ 공동체(전래) 놀이활동, ▲ 이순신 활쏘기 체험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어느새 훌쩍 커진 초등학교 6학년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주말에 온 가족이 참여하여 자연과 함께 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어 참 뿌듯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무교육원 정희순 원장은 가정의 소중함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애민 정신을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가족 간의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충무 얼을 담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단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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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매헌윤봉길월진회 일본지부와의 미래인재 양성 업무 협약 체결
충남교육청은 충무교육원과 함께 4월 15일에 매헌윤봉길월진회 일본지부(회장 박현택)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역사교육과 윤봉길 의사의 업적 및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윤봉길 의사의 역사적 업적과 올바른 역사교욱을 위한 연대협력, △ 역사 교육 활동으로 매헌 윤봉길 의사 암장지와 순국기념비, 윤봉길 의사 발굴 참가자 묘지, 일제 강점기 시대 교포 거주지 등에 대한 역사 해설과 강의 지원 △윤봉길 의사 추모 등 다양한 추모 활동을 교육적 활동으로 승화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 등으로 협력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동반자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여 평화 의식을 함양해야 한다며, 올바른 역사교육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한 세계 시민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교육이라고 하였다. 충남교육청은 매헌 윤봉길 의사의 헌신과 독립에의 자주적 의지를 승화하여 학생 주도성을 함양하는 역사교육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존과 평화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배움과 실천이 동반되는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민주시민역량 함양을 위한 역사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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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23전 23승의 기운으로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4월 7일(월) 전문적 학습공동체 전통 활쏘기(국궁) 지도자 과정 자격연수를 통해 응시자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충무교육원과 (사)온깍지협회와 함께 5주간의 교육과정으로, 교수요원 7명, 교육연구사 3명이 전원 자격증을 보유하게 됐다. 자격 과정은 활터의 전통문화(사법/사풍)를 발굴 계승하고,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활 문화와 예절,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충무교육원은 학생들에게 단순 스포츠나 체험이 아닌 문화재(무형문화재 142호)로서 활쏘기를 배우고 익히게 함으로써 인성과 지성 덕성을 겸비한 자기 주도적 삶을 지향하는 학생을 만들어가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에 자격을 획득한 한 교수요원은 우리 전통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전통 활쏘기가 단순한 과녁 맞추기가 아니라 과정에 더 큰 뜻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교육과정에 더욱 큰 자부심을 내비쳤다. 정희순 충무교육원장은 이번 지도자 자격을 통해 선생님들의 열정을 보았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교육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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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올해도 꽃길만 걸어요!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4월 7일(월), 지난 주말 식목일을 맞이해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식목 행사를 추진했다. 식목일은 나무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게 제정된 날이며 올해는 제80회를 맞이했다. 이에 전 직원이 협동하여 작년에 수선화를 심은 나라사랑길에 수선화를 추가로 식재하고 정원을 가꾸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수목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년 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타임캡슐을 묻은 정원에도 비올라를 심어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처럼 실외 환경을 가꾸며 앞으로 다녀갈 학생들에게 더 멋진 생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음까지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충무교육원 정희순 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의미있는 식목행사를 통해 충무육원에도 비로소 제대로 봄이 왔다.며 앞으로 방문할 교육과정 참가 학생들에게도 더 밝은 에너지를 주는 나라사랑 미래인재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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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청소초, 작지만 큰 마음으로! 충무교육원 이순신 리더십 함양 과정 참여”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2025년 4월 1일, 보령 청소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순신 리더십 함양 과정(초등 1기)을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순신 리더십 특강을 통해 이순신 리더십의 가치와 전통 계승의 의미 등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충사 탐방에서는 이순신 고택, 이순신 장군의 무예 연마 장소인 활터, 구 현충사 등을 살펴보았다. 오후에는 우리나라 전통 활쏘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전통 문화의 소중함뿐 아니라 정신 집중, 몰입의 힘도 경험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활쏘기가 너무 쉽고 재미있었다.며 또다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나라사랑이 대단한 것인 줄 알았는데, 이순신 장군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힌 학생도 있었다. 정희순 충무교육원장은 이순신 리더십 함양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주도성을 배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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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민주시민 역량 지원 ‘자치능력 함양 과정’ 운영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4월 1일, 설화중학교 학생회를 대상으로「자치능력 함양과정」 1기를 시작하여 학생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자치능력 함양과정은 학생들의 주도성과 자치능력을 통해 단위 학교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하는 목적의 교육과정으로 2025년에도 초중고 모든 학교급을 대상으로 전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새 학년을 맞아 구성된 설화중학교 전체 학생회 임원들은 이번 과정으로 자치활동의 비전을 나누고, 1년 동안의 학생회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내에서 실천 가능한 생각을 개발, 도출하고 다양한 토론 기법을 통하여 쟁점을 분석하고 주제를 공유하며 협력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고 나누었다. 이를 통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소통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이해하는 자치회 세움의 시간이 되었다. 본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 발전을 위해 학생회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우리가 만들어 가는 자치활동을 계획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뿌듯함을 전했다. 정희순 충무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공적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지지하는 협력적 의사소통 과정을 학생들이 배워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교육적 소임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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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2025 협력학교와 함께 하는 충무 맞춤 교육과정 운영
충무교육원(원장 정희순)은 24일(월)에 관내 학교급별 협력 학교와 함께 하는 2025 충무 맞춤 교육과정으로 충무 말타기 교육과정을 시작하였다. 충무 말타기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과정으로 아산시 축산과와 지역 승마장과 연계하여 이순신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함축적으로 배우고 나누는 충무교육원의 대표 교육과정인 이순신 리더십 함양 과정과 문무를 겸비한 교육과정으로 우리의 전통 활쏘기인 국궁 과정 충무 활쏘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진로와 관련하여 말(승마) 관련 교육 기관과 사업 분야 및 스포츠 관련 사업, 안전 교육 등을 안내 받은 후 5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말 돌보기, 먹이 주기, 승마 체험 등을 승마장 각각의 장소를 순회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협력학교와 함께 하는 충무 맞춤 교육과정은 충무교육원의 2025학년도 상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충무초, 음봉중, 이순신고에서 진행된다. 초중등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시범 사업 운영으로 현장의 수요에 맞춘 맞춤 교육과정, 현장에 가장 최적화된 교육을 펼치기 위해 총 11기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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